가족 구성원을 보살피는 일, 자녀를 양육하는 일, 취미 생활을 즐기는 일 등 일과 사생활 사이의 균형을 유지하기란 결코 쉬운 일은 아닙니다. 로데슈바르즈는 직원들을 위해 유연근로시간제를 운영합니다. 육아 휴직이나 안식년, 재택근무, 협의를 통한 탄력근무제 등 다양한 종류의 유연근무제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제도는 직원과 임원진 모두에게 적용됩니다. 미디어 기술 부서의 7MME R&D 미디어 모니터링을 담당하는 Björn Schmidt 이사는 어린 아들을 위해 2개월의 육아 휴직을 신청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선택에 후회보다 굉장한 만족감을 표시했습니다!
사실 Björn Schmidt 이사가 육아휴직을 신청했던 이유는 아들이 보육원에 다니게 되면서 낯선 환경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였습니다. 하지만 모든 상황이 바뀌었습니다. 보육원 입학 예정일이 늦춰지자 Björn Schmidt 이사의 가족은 망설임없이 이탈리아로 가족 여행을 떠났습니다. "아내와 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게 되어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유능한 엔지니어인 Björn Schmidt 이사는 처음에 육아휴직 기간을 얼마나 신청해야 하는지 알지 못했습니다. "제 동료가 최소 두 달은 휴직해야 한다고 일러주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없는 동안 제 업무를 모두 지원해줄 것을 약속했죠."
HR 부서는 Björn Schmidt 이사의 육아 휴직을 지원하고, 조언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하이델베르크 억양이 돋보이는 말투로 "육아휴직, 아동수당, 휴직 후 복직 등과 관련하여 궁금한 점이 있으면 HR 부서의 개인 연락 파트너에게 답변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육아휴직 신청서를 작성하는 팁도 얻을 수 있었죠."라고 말입니다.
뮌헨에 거주하는 젊은 가족이라면 2020년 가을 로데슈바르즈의 본사에서 문을 연 사내 보육원 이용 혜택을 누릴 수도 있습니다. 또한, Björn Schmidt 이사는 출근 시간을 늦추거나 저녁에 집에서 이메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탄력근로제 이용 기회를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그는 "제 일이 곧 취미입니다. 업무가 많을 때도 가정과 균형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로데슈바르즈에서 일과 삶의 완벽한 조화를 유지하게 되어 기쁩니다."라고 미소를 지으며 말합니다.
